안녕하세요, 투어필입니다 😊
오늘은 지난주에 소개해 드린 카비테 제너럴 트리아스의 이글릿지 골프 앤 컨트리클럽(Eagle Ridge Golf & Country Club)을 한 번 더 다룹니다. 이번에는 "72홀 중 어느 코스를 돌아야 할까?"에 대한 실전 가이드입니다.
⛳ 아오키 코스: 첫 라운드, 몸풀기용
이사오 아오키가 설계한 아오키 코스는 이글릿지에서 가장 먼저 완성된 코스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어 주말 골퍼나 동반자 실력이 제각각인 팀에 잘 맞습니다. 그렇다고 쉽기만 한 건 아니에요. 지난 6월 필리핀 주니어 PGT 투어의 루손 시리즈 최종전(ICTSI 이글릿지 주니어 PGT 챔피언십)이 바로 이 코스에서 열렸습니다.
⛳ 그렉 노먼 코스: 전략형 골퍼에게
2003년에 문을 연 네 번째 코스로, 굴곡 있는 페어웨이와 다듬어진 벙커, 크고 경사진 그린이 특징입니다. 574야드 파5 3번 홀은 오른쪽으로 꺾였다가 다시 왼쪽으로 꺾이는 더블 도그레그라 티샷 공략이 핵심입니다. 무리한 장타보다 코스 매니지먼트가 점수를 만드는 코스예요.
⛳ 닉 팔도 코스: 도전을 원한다면
1997년에 개장한 팔도 코스는 이글릿지에서 가장 까다로운 코스로 꼽힙니다. S자로 휘어지며 점점 좁아지는 파5 4번 홀이 핸디캡 1번 홀이고, 434야드 18번 홀은 협곡을 넘어 왼쪽 오르막 그린으로 향하는 멋진 마무리 홀입니다.
⛳ 앤디 다이 코스: 상급자의 시험대
7,300야드가 넘는 긴 전장에 자연 협곡, 깊은 항아리 벙커, 좁은 포대 그린이 이어집니다.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나"라는 평이 있을 만큼 개성이 강해, 정확한 샷에 자신 있는 로우 핸디캐퍼에게 추천합니다.
💡 일정 짜는 팁
2박 이상 머무르신다면 첫날 아오키나 노먼으로 컨디션을 잡고, 다음 날 팔도나 다이에 도전하는 구성을 추천합니다. 이글릿지는 회원제 클럽이라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클럽이 매주 코스·클럽하우스 공지를 올려 정비 일정에 따라 그날 운영 코스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정에 맞는 코스 확인과 예약은 투어필이 도와드립니다.
문의: 전화 09690840000 / 카카오톡 7777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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